two-week notice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박 후 생존기-7] 이직 세번째 단계: 기존 다니던 회사에 퇴사 통보하기! 두번째 단계에서 회사를 찾고 오퍼레터를 받고 옮기는 날을 대략적으로 정했다면, 가장 중요한 다니는 회사에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다니던 회사에선 이직을 한게 아니기에언제까지만 출근하겠다고 회사랑 협의가 된 상태에서 그저 그날까지만 일하고 퇴사했었다.이직이 어찌보면 처음이였기에, 언제 매니저에게 다른 회사로 간다고 얘기를 해야되는지에 대해서 진짜 오랜시간 고민했던거 같다. 이런 일을 다른 사람이랑 상의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기에,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물어봤었는데, 대부분 2주전이고 매니저와 꽤 괜찮은 관계라 생각하는 사람은 미리 얘기하는게 좋다고 했다. 그래서 휴가를 다녀온 이후 월요일 출근을 했고 새로 이직할 회사는 거의 3주후에 가기로 했기에 출근을 새로한 주의 금요일에 매니저에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