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박사도전-1] 지원할 학교와 전공, 지도교수선정
유학을 결심했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학교와 세부전공, 그리고 지도교수라 생각한다. 나의 세분전공은 토목공학이고 그 중에서도 지반공학이다. 국내에도 서울대, KAIST,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등 정말 좋은 지반공학연구실이 있다. 본인이 굳이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필요로 한다면, 반드시 이 중 한곳에서 석사를 하고 진학하기를 권장한다. 1. 공대 학교 랭킹과 전공 랭킹 학교랭킹이 절대적이라고 하지 않지만,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한국에서 온 학생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최소한 탑20위 이내로 박사를 진학해야지 의미가 있다고 했다. 미국도 학교를 안본다고는 하지만 내가 다녔던 미국 대학(50위권정도)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외국학생들과 미국학생들을 보면, 엔지니어든 교수든 학교가 많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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