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설계사 (토목 설계 엔지니어링) 연봉 (2009년 기준)

설계사에서 진급하면 300인가 올랐던거 같은데 대략 (내가 다닌 회사 기준 정확하진 않음)

사원 1호봉 2600

사원 2호봉 2760

사원 3호봉 2920

 

대리 1호봉 3220

대리 2호봉 3380

대리 3호봉 3540

 

과장 1호봉 3840

과장 2호봉 4000

과장 3호봉 4160

 

차장 1호봉 4460

차장 2호봉 4620

차장 3호봉 4780

 

부장 1호봉 5080

부장 2호봉 5240

부장 3호봉 5400

 

대략 맞는 거 같아 그때 내기억에 부장이 5500인가 받았었거든

 

* 중소규모의 토목 엔지니어링 임원 연봉

직급체계 이사 - 상무 - 전무 - 부사장 - 사장

- 1년 계약직

- 이사급 6000만원 이상 (야근수당 없음) + 법인 카드 지급

- 상무나 전무 부사장급으로 갈수록 연봉이 당연히 오르겠지만, 중소기업에선 역시 연봉 1억받기 힘듦 

- 부사장 이상 = 차량 제공 

 

건설워커 사이트 참조해보니까 진급할때 대략 600만원정도 인상되는 거 같네 좀 괜찮은 회사들은

내가 다닌데가 좀 박봉이였으니 대충 그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아

 

대신에 좀 체계잡히고 큰 회사들은 요즘 대기업 건설사처럼 직급별로 4호봉까지 하는걸로 알아 

뭐 그런식이면 결국 비슷해 질거같은데 

https://www.worker.co.kr/link/newpay_open.asp?p=6&keyword=

연봉정보 page : 6 - 건설취업 1위 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10년전 작은 토목설계회사 입사했을 당시

연봉계약이라는 걸 매년했어 말이 연봉계약이지 작은 설계사들 대부분 직급별 호봉별로 연봉이 정해져 있었고 거기에 싸인만 하면 되는 거였어

10년전 처음 연봉이 2600이였는데 지금보다 세금도 덜 냈으니까 야근수당빼고 실수령이 190만원이였던거 같아

야근수당은 회사마다 다른대 내가 다녔던 곳은 맥시멈 40만원정도 였어 야근시간최대치가 있었는데 알겠지만, 설계사는 항상 맥시야 결국 한달에 230만원정도 받았던거 같아 신입 그니까 사원1호봉이.

그리고 매년 오르는데 호봉마다 160만원 올랐던거 같아 사원에서 그래서 다음해에 계약한게 2760이였어 야근 빼고 205만원인가 그랬던거 같아 그때 직급체계는 중소 토목 설계회사 기준

사원(3년)-대리(3년)-과장(3년)-차장(3년)-부장(3년) = 15년하고 이사가 되던가 아니면 그냥 부장으로 계속 있던가 이런 구조였어 이사되는분들은 대개 기술사가 있거나 박사학위가 있었어 없으면 계속 부장을 하더라고 왜냐면 이사는 매년 계약이고 수주 못하면 다음년도에 계약할때 눈치보이는 거 같았어 짤리거나 그래서 그냥 부장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어 그러면 야근수당도 나오니까

아무튼 그때 내가 다닌회사가 한 70위인가 80위인가 했던거 같아 그래서 연봉이 상당히 적었지

나중에 후배한테 물어보니까 도화종합기술공사 (현 도화엔지니어링) 2009년인가 2010년 입사했었는데 연봉 3500이라고 하더라고 거기에 연말성과급도 있다고 했어 거의 연봉이 천만원차이나는거지

당시에 삼성물산 (건설부) 신입사원 연봉이 5300이였어 업계 최고여서 공지에다가 신입 초임을 아예 써놨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10년지났는데 아마 연봉은 크게 안오른 거 같아

대략적으로 참고만 하고

단순히 계산하면 회사매출 큰 대가 당연히 많이 줘 그리고 차이 나봐야 얼마 안나니까

현재 회사분위기를 보고 특히 부서별로 분위기 다르니까 직접 가보면 좋지만 그게 힘들면 현직자들에게 들어서 물어보면 대략적으로 알수 있을거야

 

솔직히 토목 설계쪽은 분야가 작고 일하는 사람들도 적어서 완전 복불복이야 다닐 시점에 갑자기 경력직으로 이상한 사람이 내 위로 온다거나 신입으로 답없는 애가 오면 그러면 힘들어지는거니까 딱히 알수가 없거든

 

이런거 저런거 다 견딜 수 있는게 연봉이자나 그니까 되도록 들어가기 힘든 회사를 가기를 바래

작은대는 사람없어서 뽑을때 절차가 간소하니까 절차 복잡한 회사에 들어가야 연봉도 많이 준다고 생각하면 돼

 

그럼 다음에 또 뭐 생각나면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