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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 권창현

[미국박사도전-6] 박사과정 학생이 유의해야 하는 점을 읽은 박사과정 학생 박사과정 학생이 유의해야 하는 점 박사 학위를 위한 길은 꽤 길다. 대충 평균적으로 5~6년 정도는 걸리는 것 같다. 이런 길고 긴 과정의 마무리는 역시, 졸업 논문을 완성하고, 최종 발표(디펜스)를 하고, 지도교수를 비롯한 커미티에게 서명을 받는 게 아닐까 한다. 이렇게 마무리를 하기까지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학생의 실수로 생기는 어려움도 많이 있다. 학위 과정 중… thoughts.chkwon.net 권창현 교수님이 쓴 박사과정 학생이 유의해야 하는 점 (주의할 점)을 진짜 수도없이 읽은 것 같다. 우선 글의 흐름이 상당히 좋은 것 같다. 마치 논문과 같이. 내가 가장 공감하는 얘기는 "나는 열심히 하는데, 지도교수는 졸업시켜줄 마음이 없는 것 같다"라는 첫 문구이다. 내가 느낀 점.. 더보기
[미국박사도전-0] 박사과정 학생이 유의해야 하는 점을 읽은 박사과정 학생 http://thoughts.chkwon.net/phd-students/ 박사과정 학생이 유의해야 하는 점 박사 학위를 위한 길은 꽤 길다. 대충 평균적으로 5~6년 정도는 걸리는 것 같다. 이런 길고 긴 과정의 마무리는 역시, 졸업 논문을 완성하고, 최종 발표(디펜스)를 하고, 지도교수를 비롯한 커미티 thoughts.chkwon.net 권창현 교수님이 쓴 박사과정 학생이 유의해야 하는 점 (주의할 점)을 진짜 수도없이 읽은 것 같다. 우선 글의 흐름이 상당히 좋은 것 같다. 마치 논문과 같이. 내가 가장 공감하는 얘기는 "나는 열심히 하는데, 지도교수는 졸업시켜줄 마음이 없는 것 같다"라는 첫 문구이다. 내가 느낀 점은 이런 생각이 한달정도 지속된다고 하면, 거의 졸업 못한다고 보면 된다. 당신이 생.. 더보기
[미국박사도전-1] 지원할 학교와 전공, 지도교수선정 유학을 결심했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학교와 세부전공, 그리고 지도교수라 생각한다. 나의 세분전공은 토목공학이고 그 중에서도 지반공학이다. 국내에도 서울대, KAIST,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등 정말 좋은 지반공학연구실이 있다. 본인이 굳이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필요로 한다면, 반드시 이 중 한곳에서 석사를 하고 진학하기를 권장한다. 1. 공대 학교 랭킹과 전공 랭킹 학교랭킹이 절대적이라고 하지 않지만,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한국에서 온 학생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최소한 탑20위 이내로 박사를 진학해야지 의미가 있다고 했다. 미국도 학교를 안본다고는 하지만 내가 다녔던 미국 대학(50위권정도)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외국학생들과 미국학생들을 보면, 엔지니어든 교수든 학교가 많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