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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관련

중경외시 vs 지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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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에는 이런 비교자체가 말이 안됐지만, 현재는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유튜버인 데드형의 영상을 대부분 참고했어

 

https://www.youtube.com/watch?v=P1D85dbeFIE

 

알고보니 서울대도 지거국 중 하나라고 하더라고

10대 지거국 = 서울대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경상대 전북대 충북대 충남대 강원대 제주대

이 중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충남대로만

VS

중경외시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공기업 지역할당제로 인해서,

공기업을 기준으로 봤을때: 지거국 > 중경외시

사기업 기준은 거의 비슷한 거 같아: 지거국 = 중경외시

 *사기업이 지방에 위치한다면 사기업에선 지거국을 선호한다고 해

 

자신의 지역에서 가까운 곳에 지거국이 있다면, 지거국을 추천하고 

아니면 무조건 서울쪽에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네

 

공대기준에선 중경외시 전자 화공 기계면 묻고 서울로 오고,

그 외의 과면 고민해볼만 한대 그래도 서울에서 공부하는게 여러모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결론은 본인이 처한 상황에서 주변의 조언을 많이 들어보고 본인이 확고하게 판단해서 결단을 내린다면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할 거라 생각해

딱 10년 후에 현재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그게 정답인거 같아

아무튼 조금 더 공부해서 이런 고민없이 

서포카 연고 서성한 까지 가면 좋을 거 같아

솔직히 지거국이나 중경외시급이 살아가는데 제일 피곤한 거 같아

의외로 잘 풀려서 진짜 잘되는 애들도 있지만, 이도저도 아니게 대학만 나오고 취업이 안되는 경우도 많이 봤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