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박 후 생존기-6] 이직 두번째 단계: 이직할 회사 찾기 먼저 이런 저런 이유를 만들어서 이직을 마음 먹었다면, 그다음엔 회사를 찾는게 중요하다. 내 경우엔 그리 친하지 않은 친구지만, 졸업 후 인터뷰하다가 알게 된 친구가 있었는데, 정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연락을 했었다. 너네 회사에 사람 뽑을 계획이 있다면, 연락을 달라고... 그랬더니 정말 우연히도 그 친구가 자기네 부서에서 사람을 뽑고 있는데 아직 내부적인 계획만 있어서 공고가 안 떴다고 했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그러면 매니저 (Manager)에게 얘기해보라고 하고 다음날 출근을 했었다. 정말 신기하게도 다음날 그 친구에게서 바로 연락이 왔다. 매니저한테 얘기했더니 알겠다고 했고 매니저가 아닌 다른 한국분이 연락을 먼저 한다고 했다. 직급상 그분이 더 위였기에 나는 오케이 했고 그 다음주 월요일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