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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

2020년 도화엔지니어링 신입사원 채용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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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토목 설계 업계 1위인 도화엔지니어링에서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중에 있다.

접수기간은 10.17 (목)- 10.25 (금)으로 마감되었고,

모집 분야로는 토목, 도시, 조경, 기계, 전기, 수자원, 환경, 구조, 지반, 해외, 행정/인사, 법무, 전산이 있다.

토목, 도시, 기계, 수자원, 구조부서는 석사 학위자를 우대한다. 여기서 우대란 말이 곧 석사이상 지원하라는 말과 비슷하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아래의 기사에 따르면 2018년 사상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30-50명의 신입사원까지 채용한 상황이다.

http://m.cnews.co.kr/m_home/view.jsp?idxno=201901151545413980692#cb

 

대형사는 ‘최대 매출’…중소사는 ‘파산 위기’-건설경제

엔지니어링기업 경영실적 ‘부인부 빈익빈’ 심화 대형ㆍ중소형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간 경영실적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도화엔지니어링 등 3대 상장사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한 데 이어 30∼50여명의 신입사원까지 채용한 상황이지만, 지역 중소사는 운영자금 부족 등의 이유로 법정관리 신청이 이어지면서 기술자들이 대거 이탈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도화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유신은 지난해 수주실적이 전년과 비교

m.cnews.co.kr

또한, 2018년 사람인 기준 4012억으로 되어있다.

2015년 2750억에서 불과 3년만에 4000억대의 매출을 기록한 도화엔지니어링의 독주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도화엔지니어링이 부도가 난다면, 토목설계업계 자체의 불황을 의미한다. 도화엔지니어링은 현재 국내 토목설계수준을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기에, 부도가 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